Note
[우아한형제들] OO팀을 소개합니다. (우아한형제들 채용설명회)
언약
2021. 3. 6. 18:18
우아한형제들 채용설명회
시작하며
타 조직의 좋은 문화를 찾아서 속한 조직에 개선점을 찾고 적용하는 것은 조직이 경직되지 않고 긍정의 축으로 기울기 위한 기반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3월 4일 목요일 19시부터 22시까지 Zoom으로 진행된 우아한형제들 'OO 팀을 소개합니다.' 세션을 듣고 간단하게 기록한 것을 주최자의 허락을 구하고 공개합니다. 다만 음질과 화질이 고르지 못하여 잘 들리지 않는 부분은 작성하지 못하였으며 웨비나 특성상 캡처 이미지가 고르지 못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함께보면 좋을 글들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팀
- 100% 클라우드로 서비스하고 있다.
- 데이터 파이프라인, 데이터 스토리지, 모니터링 지표와 로그 수집
- 대규모 RDBMS(mysql postgresql) 클러스터, NoSQL(elasticsearch, redis) 클러스터 운영
- 장애 분석, 특정 상황에 대한 알람
- 관리 클러스터 300개 이상, 매일 수십테라 데이터 처리
- 전사 알람 시스템은 go, python, react, ts로 개발
문화
- 송파구에서 일을 더 잘하는 11가지 방법 기반
- 애자일 스크럼
- 데일리 스크럼, 2주 스프린트로 업무 진행
- 자유롭게 질문하는 문화
- 스크럼 마스터는 팀원 누구나 할 수 있다.
- 다양한 연차 분포로 인해 지식 공유를 위한 함께 스터디하는 문화 형성
- elasticsearch, k8s 마치고 go 진행중
- 소통
- 3번 잡담을 많이 나누는 것이 경쟁력이다! 재택 중에서도 티타임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하려고 노력
- 랜선 워크샵 & 플레이샵 진행
- 어몽어스 했음
- 팀비에서 진행
- 팀 목표
- 높은 가용성, 높은 확장성, 높은 유연성 목표를 이루는 데이터 스토지 개발 및 운영
- 특수한날 데이터가 폭증해도 처리할 수 있는 견고한 시스템을 만들것
클라우드 스토리지 개발팀 Q&A
- 스터디는 언제 어떻게 진행하는지?
- 업무시간에 특정일 1시간, 책으로 진행
- 모든 사람이 따라올 수 있도록 한명이라도 불참자가 생기면 스터디를 진행하지 않음
- 어느정도 지식이 있어야?
- 기본기를 중요. 여기 와서 쿠버네티스를 처음 접한 팀원 있다.
만화경
팀소개
- 웹툰 세계의 건전한 생테게 형성
- 네이버, 다음, 카카오페이지, 레진 다음에 만화경.
- 20년 구글 플레이 인기앱/엔터테이먼트 앱 우수
- 조직 구성
- 만화경 콘텐츠 파트: 작가와 소통
- 만화경 서비스 파트: 디자인, UX
- 만화경 개발파트 : 앱, 웹으로 서비스 구현, 실험적인 기능을 서비스에 어울리게 개선
- 개발파트
- 안드로이트 앱, ios 앱, 프론트엔드, 벡엔드
- 작은 조직으로 바로 개발을 진행가능, 안정적인 조직에서 해보지 못할 실험적인 기도 가능
- 한 사람이 여러 역호라을 해야함
- 2주 스프린트 스크럼 진행
- 컨텐츠, 서비스 파트의 요구사항을 벡로그에 쌓아서 어떤 구현을 해야할지, 우선순위 정함
- 2주마다 회고 진행
- 업무는 재택으로 진행중이며 slack, google meet을 활용
- 친목 도모를 위한 온라인 미팅 진행
- 그 일을 왜 하는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할지 논의 진행
- 잡담을 나누는 것이 경쟁력으로 생각하며 잡답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신뢰를 높이는 시간으로 활용하고 있음.
- 웹툰/만화를 좋아해야함
만화경 Q&A
- 만화경은 무슨 서비스인가?
- 우형에서 만든 새로운 웹툰 플랫폼
- 배민 맴버십과 관계가 없다.
- 배민과 독립적인 서비스.
- 개발문화. 웹툰 서비스 한계?
- 우형의 한 부서이기에 우형의 개발문화 공유
- 만화경이 후발주자로 서비스 한계가 있다.
- 작가, 독자, 플랫폼의 인지도를 높이려고 한다.
- MAU? 어떻게 성장시킬지?
- MAU 공개하기 어렵다. 네이버, 다음, 카카오, 레인 다음 위치해있다.
- 인디 음악처럼 만화경 색깔을 만들자.
- 천천히 꾸준히 성장하자.
- BM이 있는가?
- BM없는게 맞다.
- 작가들에게 돈을 많이 가야하는데 우리 규모에서 수익이 커지지 않더라. 유료화는 지금 진행하고 있지 않다.
- 작가들이 출판을 하거나 IP로 판매 그리고 작가님들의 해외 진출을 논의중
- 배민 선물하기 연동
- 중요하게 여기는 개발자 역량?
- 이 기술을 선택했을때 우리에게 어떤 영향이 있을지 파악하는 능력
- 개발센스와 커뮤니케이션. 소수 인력으로 일하기에 소통이 중요하다.
- 모바일에서 중요하게 여기는점?
- 모바일 서비스이기에 데이터 전송을 중요하게 생각함
- 데이터 크기 최적화에 중점을 둠
- 만화경내 스터디?
- 많은 사람에게 발표할 일이 많다. 그래서 발표스킬을 늘리자! 주제를 정하고 발표했었음
- 책을 선정해서 진행중. 조영호님의 오브젝트 스터디 진행했었음
- TDD?
- 주요하게 여기는 부분중 하나
- 벡엔드의 경우 90%를 유지하려고 함
로봇 배달 서비스팀
광진구 H에비뉴에서 시험 서비스 했음
엘리베이터 연동 기술 확보
RDMS: 배차/영상 통합 관제 시스템, 로봇이 이동여부, 로봇이 안전하게 배달할 수 있도록 돌발상황 등 제어
IoT Commander: 엘리베이터, 공동현관문 등 주거환경과 로봇을 연결
배민 플랫폼 연동: QR을 찍어서 로봇 서비스 연동
직접 로봇 제작하는지?
- 제작 일부분에 참여중
- 찾아보니 이런 기사도! SK텔레콤, 우아한형제들과 로봇 배달 서비스 상용화 위한 협약
배달 중 로봇에 문제가 생기면?
- 라이더 1층에와서 로봇에게 인계를 해서 고객에게 전달하는 서비스 했었음
- 라이더는 로봇에게만 주면 되니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음
- 로봇의 음식을 받으려고 1층에 가야한다는 점
- 상생하는 방법으로 개발중
- 무단으로 로봇을 들고가지 않을까? 함부로 로봇을 차면 어떻하지? 고민이 있었다. PIN 기반으로 고객 인증 시스템 개발했음
자연스러운 사람의 행동을 로봇에게는 실시간으로 상황을 판단, 처리해야한다.
로봇과 사람과의 교류를 자연스럽게 할지 많은 고민
팀구성
- 서비스 - 기술개발, QA, 플랫폼 - FE, infra ... , 기술운영 - 로봇 소프트웨어 지원, 디자인, 사업개발
- 외주 인력 포함 31명으로 작지 않은 규모
코로나로 모이기 힘들지만 타운홀 미팅이거나 이벤트 있으면 모인다.
로봇 배달 서비스팀 Q&A
- 비전?
- 편리한 일상을 고객의 문앞까지
- 사업?
- 당장 매출을 위한 서비스가 아니다. 처음 해보는 사업.
- 배민의 통신 프로토콜 있는지?
- N개의 로봇 연동하도록 준비. 표준 프로토콜 구축중
- 운영시 어려웠던가 사건사고?
- 오퍼레이터 한 분이 붙어서 엄격한 제어중
- 눈이 많이 와서 제설이 안되었을 때 미끄러졌음. 주변 환경에 로봇이 영향을 받음
- 벡엔드 개발 지원하려면 하드웨어 제어한 경험이 있어야하는지?
- 있으면 좋은데 반드시는 아니다.
- 로봇의 통신!?
- LTE 사용 SK와 MOU관계로 5G 이용
선물하기팀
배민 선물하기 화면 웹뷰로 구성. (선물하기, 주문지연, 브랜드관, 사전예약, 전국별미, 주문내역, 쿠폰함, 포인트함, B마트 상세 등등 웹뷰로 개발됨)
브랜드관도 운영중
- 오늘의 할인: 프랜차이즈는 마케팅 소식을 전하고 배민 이용자는 오늘의 할인 코너에서 혜택 신메뉴 볼 수 있다.
- 사전예약: 프렌차이즈가 준비한 시즌별 이벤트를 고객들이 확인할수 있게 만듬
2주 단위 스프린트, 매일 아침 스크럼 미팅, 스프린트 종료 후 격주 금요일 스프린트
팀 특징
- 프론트와 기획 협업
- 컨플로언스로 정책서 확인
- 제플린을 통한 디자인 공유
- 프론트와 서버 협업
- Spring Rest Docs을 통한 API공유
- 프론트 직군
- B2C, B2B 경험 가능
- 벡엔드 직군
- 레거시 개선에 거부감이 없음
- 하나의 커머스를 A-Z 경험 가능
- 기획자
- 기획자가 끌려가는 것이 아닌 다같이 만드는 협업의 분위기
- 데이터에 관심이 많고 이를 활용하는 분위기
- 프론트와 기획 협업
선물하기팀 Q&A
- 경력? 깃헙 코드? 어느 것을 먼저보는지
- 깃헙 코드는 참고사항. 잔디가 별로 없다고 탈락은 아님. 코드 스타일은 볼 수 있음
- 코드리뷰가 지속되어 머지 리퀘스트가 쌓이면 어떻게 되는지
- 슬랙 봇으로 당신에게 몇 가지 리뷰사 쌓여있는지 보여준다.
- 쳐낼 수 있는 것은 빨리빨리 쳐내면서 머지 리쿼스트가 쌓이지 않게 한다.
- 경력이 짧은데 지원해도 되는지?
- 3~5년 써있다고 나이 실력이 3년차거나 그 이상이라면 편하게 지원하면 된다.
- Mock데이터 만들기 전 벡엔드와 얼마나 상의하는지
- 어느정도 기획이 끝나면 하루정도 화면에 어떤 데이터가 내려와야하는지 협의
- 프론트에서 TDD?
- 필요할때 테스트코드 넣는다.
- 팀 규모
- 12명 - 프론트 4, 벡 5, 기획 3
- 배포 주기
- 정기배포 주 2회
- 필요할때 배포
- 재택중에 새로 들어온 개발자 환경 구성이나 어떻게?
- 우형 온보딩 프로그램 진행
- 3주간 매주 미팅. 어떤점이 불편하고 어려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