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nant

 

 

 

중학교 학생들에게 코딩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게임, 웹 페이지 만들기, 앱 만들기 등등 여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있다.

 

그러면서도 꼭 빠지지 않게 보안에 관심이 있다고, 해킹에 관심있다고 말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 글을 쓰는 나도, 옛날부터 보안에 관심이 많았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보안이 무엇인지, 해킹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하는지 정보를 모으던 시절이 있다.

 

그럴 때마다 인터넷 검색결과에는 특정학원 홍보 혹은 학교 공부에 충실해라. 같은 갈증을 해결해 주지 못하는 답변이 많았다.

 

본 책은 보안에 종사했던 실무자로서 모의 해킹이 무엇인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주는 것이다.

 

보안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많은 질문을 받았고 그것을 근반으로 하여 작성된 책이다.

 

그래서인지 '오 이거 궁금 했던것인데, 이런거였구나!' 감탄을 내게 만드는 내용이 많다.

 

보안에 관심이 있고,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들, 그리고 다른 분야에서는 어떻게 개발해가고 있는지 궁금한 사람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