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시작하며
주최 측을 통해서 베네시안 혹은 팔라조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 장소와 연결된 곳이기에 위치적으로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베네시안을 예매하냐, 팔라조를 애매하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두 곳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좀 더 조용한 팔라조로 예약하였습니다.
국가정보원 수준으로 이미 호텔 내부는 물론이고 지도로 다 파악을 마친 상태여서 복잡한 베네시안, 팔라조 호텔을 안방처럼 걸어 다녔습니다.
이번 견문록은 컨퍼런스 5일 기간 동안 틈틈이 찍은 사진입니다^^
1. 팔라조 호텔 방

짐을 갖고 엘베로 올라가 줍니다. 황금 엘베가 맞이하고 있습니다.
엘베 내부에서 호텔 키를 찍으면 이동하는 구조는 아니고, 엘베 타기 전 호텔 카드키를 찍어야지 보안요원이 통과해 줍니다.
큰 곳이어서 그런지 벨맨은 없습니다. 본인이 손수 짐을 방으로 가지고 가면 됩니다.

복도가 꽤 깁니다.

15층 738호, 복도의 제일 끝방입니다.


저 혼자 사용하지만 침대가 두 개입니다.
침대 만수르, 베개 만수르가 되었습니다.
미국답게 신발을 신고 돌아다니는 구조입니다. 별도의 슬리퍼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니, 슬리퍼를 준비해 가야 합니다.
국가정보원급 파워 J의 계획에 이미 다 파악한 내용이라 슬리퍼를 챙겨갔습니다.



방에 있는 계단(두 칸)을 내려오면 소파와 책상이 있습니다.

방에는 티비 두 개가 있습니다.
스마트TV이며 넷플릭스가 있으나 로그인해야 합니다..^^..
우측에 쇠로 된 통을 주목해 주세요!(이유는 뒤에)





체크인할 때 너를 위한 도시가 보이는 특별한 방을 준다고 하여서 스피어 뷰인가? 했는데 트럼프 타워 뷰입니다.
시원한 도시 야경이 인상적입니다.


욕조가 있으나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화장실은 정말 큽니다.


드라이기 언급이 있어서 이 좋은 곳에는 어떤 드라이기를 사용할까 설마 다이슨??! 했는데 K-남자 사우나에서 볼법한 드라이기가 있습니다.
객실 어메니티는 호텔 명성에 비해서 작고 귀엽고 초라합니다.
매일 바꿔주시니 마음껏 써줍시다.

냉장고는 추가 비용이 듭니다. 그리고 냉장고 안에 마실 것이 있는데 센서가 있어서 건드려도 비용이 청구됩니다. 물론 마시지 않았다고 이야기하면 되나 그것 또한 신경쓰는 것도 번거롭기에 안 건드는 게 좋습니다.
그러면 매번 싸늘하게 식은 음료를 먹어야 하느냐? 아닙니다.
복도 중간에 ICE 방이 있습니다. (엘사?)
K-블로거들이 ICE 방 언급만 해서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생겼습니다. 국내 최초 공개입니다.


거대한 제빙기 하나 있습니다.
동그란 버튼 누르면 얼음이 와라! 라라라 쏟아집니다.
방에 있는 양철통에 얼음을 담아서 음료를 재워놓으면 유료 냉장고 없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2. 팔라조 호텔 1층

천장 하나도 예술입니다.

당연하지만 한국 앱으로는 스타벅스 주문은 안 되고 번거로운 과정이 있습니다.
행사 내내 무제한의 커피가 제공되었기에 방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호텔의 1층에는 카지노가 크게 있습니다.
천로역정의 용사처럼 지나가 줍시다.
3. 베네시안 호텔 1층

베네시안 호텔 천장도 예술입니다.


팔라조 호텔에서 1층을 통하여 베네시안 호텔로 가는 길입니다. 밖을 나가지 않고 실내로 다 통합니다.
호텔 로비도 화려합니다.


베네시안에 있는 스피어에서 상영하는 OZ 포토존입니다.
3. 베네시안 & 팔라조 외부

밥 먹으러 가는 길에 찰칵.
제가 머물렀던 파랄조 호텔입니다.

파라조 호텔과 연결된 베네시안 호텔


팔라조 호텔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화려한 불빛이 감싸줍니다.

1층에는 곤돌라가 지나갑니다.
돈을 내면 탈 수 있습니다.
4. 베네시안 & 팔라조 2층

베네시안, 팔라조 호텔에서 2층으로 올라가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상가들이 즐비합니다.
한국에서 거주하는 곳의 상가가 유럽풍으로 지어진 동네인데 얼마나 K화 되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곤돌라가 있어서 돈을 내고 탈 수 있습니다. 노 젓는 분이 노래를 정말 잘 부르십니다.


하늘은 그린 걸까요? 벽지일까요?


바닥도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호텔 체크인할 때 생수를 어디서 사냐고 했는데 여기는 작은 게 4.5$라고 호텔 생수를 두 개 더 챙겨주셨습니다.
저렇게 생긴 생수가 4.5$입니다. 자판기뿐만 아니라 편의점 같은데, 가도 동일한 가격입니다.

같이 갔더라면 갔을 것 같은 스시집.


유일한 캐릭터를 파는 곳을 만났습니다.
찾으려는 캐릭터가 있나 했는데, 없군요. 그런데 익숙한 한국말이 있는 몬스터볼을 봤습니다. K 침투력 무엇인가요!?


편의점에서 주전부리 몇 개 샀습니다.
누가 미국 과자는 튼실하다고 했나요? 국내 과자 못지않게 질소 포장이 심하였습니다.
5. 우버


K-블로거분들께서 팔라조에서 우버 타는 곳 설명을 안해주셨는데 제가 합니다.
호텔 로비에 있는 RIDESHARE 표지판으로 가면 지하 1층으로 가라고 합니다. 내려가면 바로 요런 장소가 나옵니다. 우버를 부르면 여기로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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