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벡엔드 개발자의 서방견문록: 베네시안&팔라조 호텔
2025.08.31
0. 시작하며주최 측을 통해서 베네시안 혹은 팔라조 호텔을 저렴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컨퍼런스 장소와 연결된 곳이기에 위치적으로 좋은 숙소였습니다. 다만, 베네시안을 예매하냐, 팔라조를 애매하냐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두 곳 사이에 큰 차이는 없었으나 좀 더 조용한 팔라조로 예약하였습니다.국가정보원 수준으로 이미 호텔 내부는 물론이고 지도로 다 파악을 마친 상태여서 복잡한 베네시안, 팔라조 호텔을 안방처럼 걸어 다녔습니다.이번 견문록은 컨퍼런스 5일 기간 동안 틈틈이 찍은 사진입니다^^ 1. 팔라조 호텔 방 짐을 갖고 엘베로 올라가 줍니다. 황금 엘베가 맞이하고 있습니다.엘베 내부에서 호텔 키를 찍으면 이동하는 구조는 아니고, 엘베 타기 전 호텔 카드키를 찍어야지 보안요원이 통과해 줍니다.큰 곳..